배우 정소민에 대해 알아보자

본명 : 김윤지

활동명 : 김윤지

출생 : 1989년 3월 16일

신체 : 163cm

데뷔 : 2010년 SBS 드라마 나쁜남자

소속사 : th 컴퍼니

 

소개

해맑아 보이는 외모와는 달리 대단한 악바리라고 한다. 중학교 때까지 발레를, 고등학교 때에는 한국무용을 하였다.

무용을 하면서도 성적은 상위권을 유지했고, 한국예술종합학교 연극원 연기과에 수석 입학까지 했다.

예체능과라고 해서 공부를 등한시하고 싶지 않기 때문이라고 한다.

또한 예능 및 여러 프로그램에서 보였듯이 승부욕이 대단해서, 이는 라디오에서 배우 이광수가 증언한 바도 있다.

 

배우 활동

데뷔작 이후의 선구안이 좋지 않아 크게 두각을 드러내지 못하다가

 2016년 KBS 2TV 마음의 소리의 최애봉 역으로 제 옷에 맞는 역을 간만에 맡았다.

 

이후 전국구 시청률 보증수표인 KBS 주말드라마 아버지가 이상해에서 이준과의 케미가 서브 커플로서

후반부 시청률을 견인해 화제가 되었고 그 여운이 가시기도 전에 tvN 이번 생은 처음이라에서 

이민기와 함께 로맨스에서 코믹까지 안정된 연기 스펙트럼을 선보이며 인생작을 갱신했다.

2017년 새로운 로코퀸으로 자리매김 중이다. 그 후 2018년 일본 원작 드라마인

tvN 하늘에서 내리는 일억개의 별에 출연하여 서인국과 운명적이면서도 가슴 아픈 사랑을 연기하였다.

2021년 6월 JTBC 수목드라마 월간 집의 여주인공으로 출연하였다.

 

부족한 점이 있다면 부자연스러운 발성과 발음이었다. 하지만 연습과 보완을 열심히 했는지

《이번 생은 처음이라》《하늘에서 내리는 일억개의 별》 등 비교적 최근에 출연한 작품은 개선이 되었다.

영화에서도 꾸준히 필모를 쌓고 있다. 2011년 단편영화《개구리》로 영화판에 데뷔한 후, 

이병헌 감독의 《스물》, 《앨리스:원더랜드에서 온 소년》, 《아빠는 딸》, 《기방도령》등에 출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