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영(GOT7)에 대해 알아보자

이름 : 진영

본명 : 박진영

출생 : 1994년 9월 22일

신체 : 178cm
소속사 : BH엔터테인먼트

소속 그룹 : GOT7, JJ project

포지션 : 보컬

데뷔 : 2022년 1월 30일 KBS 2TV 드림하이 2

 

데뷔 전

가수보다 배우로 먼저 데뷔했다.

2012년 1월 30일 KBS 드라마 드림하이 2에서 정의봉 역으로 신고식을 치렀으며,

같은 해 5월 24일 JJ Project 데뷔, 1년 반의 공백기를 거쳐 2014년 1월 16일 GOT7으로 데뷔했다.

 

보컬

JJ Project 때는 래퍼 포지션이었다가 갓세븐으로 다시 데뷔하면서 보컬이 되었다.

꾸밈 없이 솔직하게, 기교보다는 깨끗하게, 말하듯이 노래한다는 JYP식 창법에 충실한 보컬.

음색이 굉장히 부드럽고 포근하다.
데뷔 초에도 좋은 보컬 실력을 가졌었지만, 그때에 비해서도 실력이 꾸준히 좋아지고 있다. 

라이브 또한 굉장히 안정적이다.

 

댄스

춤선이 마치 무용을 배웠던 사람처럼 부드러우면서도 깔끔하다.

유명한 안무가에게 인정 받는 등 기획사 안팎으로 춤에 대해 호평을 받는 편이다.

또한 무대에서 표정연기가 굉장히 좋다. 무대 분위기에 따라서 잔망을 떠는 것도,

슬픈 분위기에 맞춰서 분위기를 잡는 것 모두 능하다.
신인 때부터 무대 매너가 좋아 표정 연기가 특히 눈에 띄는 타입이며,

각 무대마다 취하는 표정, 애드립 안무가 달라 찾아보는 재미가 있다.

 

외모

밝고 자연스러운, 건강하고 깨끗한 JYP 특유의 소년상. 

깨끗하고 청순한 분위기를 가지고 있으면서도, 

이목구비가 뚜렷한 미남배우상. 추억 속의 첫사랑 이미지나 소년 분위기가 '그 시절, 

우리가 좋아했던 소녀', '러브레터', 성석제의 '첫사랑', 황순원의 '소나기' 감성과 이어진다. 

학교 다닐 때 이런 남학생이 없었음에도 마치 실제 짝사랑했던 듯한 기억을 불러일으킨다고

 해서 '강제기억조작남'이란 별명이 생겼다. 

오늘날 많은 연예인들에게 붙는 ‘첫사랑 기억조작’이라는 수식어가 탄생하게 된 근원. 

전형적인 지브리 남주상.

 

성격

생각이 깊고 진중한 성격. 차분하고 진지한 편이며, 책을 많이 읽는 편이다.

주변 사람들과 팬들을 잘 챙겨주는 편이며, 예의바르고 다정다감한 성격.

늘 꾸준히 노력하고 성장하는 모습을 보여주는 성실한 사람.

이런 노력을 춤이든, 노래든, 연기든 다방면에서의 좋은 성과물로 만들어내고 있다.

 

드라마

처음 데뷔도 가수가 아닌 연기로 시작하였고,

그 이후로도 연기 활동을 꾸준히 해오고 있다.

목소리 톤과 눈빛이 굉장히 좋다는 평을 받는다. 잭슨의 표현을 빌리자면 "진영 눈에 스또리 있어".

진영이 연기를 하는 것을 모르는 사람들조차도 진영을 보고 "연기 하면 좋을 것 같다,

사연 있게 생긴 눈이다."라고 말하기도 했다.

초기에는 말투에 사투리 억양이 남아있고 연기도 비교적 서툰 편이었지만 비주얼적으로는

신인배우같다는 평을 주로 들었다.

 

2015년, 사랑하는 은동아 주인공 현수의 10대 시절 아역을 맡았고, 

굉장히 좋은 평을 받았다. 특유의 비주얼과 목소리, 

연기가 풋풋한 첫사랑을 하는 10대 소년 현수에 굉장히 잘 어울린다는 평이 많았다. 

진영(이 당시 예명은 주니어)을 잘 몰랐던 사람들이 우연히 진영을 찾아보고 신인 배우가 아닌 

아이돌이라는 사실에 놀랐을 정도.

 

2016년 말에는 푸른 바다의 전설에 캐스팅되어 주인공 허준재 역의 아역인 담령 역을 맡았다. 

푸른 바다의 전설 출연 이후, “방송사를 막론하고 정말 많은 PD들이 주목하고 있는 배우 중 한 명이다.

 

2017년에는 JYP픽쳐스에서 제작하는 웹드라마 '마술학교'에 주인공으로 출연하여 

공무원을 꿈꾸는 모태솔로 대학생 '이나라' 역할을 맡았다.

 

2019년 3월에는 연기자 데뷔 7년 만에 첫 주연작을 꿰찼다.

 tvN 사이코메트리 그녀석에서 상대의 비밀을 읽어내는 '사이코메트리' 능력을 지닌 주인공 '이안' 역을 맡았다.
11월에는 2015년 ‘사랑하는 은동아’를 통해 인연을 맺은 백미경 작가의 tvN 날 녹여주오 

14화에 장호신 역으로 특별 출연했다.

 

2020년에는 드라마 화양연화 - 삶이 꽃이 되는 순간에서 젊은 시절의 재현 역을 맡아 

정의로운 법대생부터 전소니와의 애틋한 로맨스,

 아버지를 향한 그리움까지 인물의 다채로운 감정선을 탁월하게 표현하여 호평받았다.

2021년에는 드라마 악마판사에서 주인공 강요한을 감시하다가 점점 그에게 빠져드는 또다른 주인공 

좌배석판사 김가온과, 그와 매우 닮은 강요한의 이복 형 강이삭을 연기했다.

웹툰을 원작으로 한 유미의 세포들에서 주인공 김고은(유미 역)과 함께 호흡을 맞췄다.

친화력이 좋으면서 능글맞은 유바비 역을 잘 소화해냈다는 평이다.

연기를 시작할 때보다 발성이나 눈빛연기도 점점 좋아지고 있으며

시즌2에서는 본격적인 주연으로 활약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