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유아인에 대해 알아보자

활동명 : 유아인

출생 : 1986년 10월 6일

신체 : 179.5cm

데뷔 : 2003년 농심 '쫄쫄면' 광고

소속사 : UAA

 

활동

2010년 드라마 성균관 스캔들에 걸오 문재신 역으로 출연하였다.

제작 초기에는 다른 역할로 제안이 왔지만 대본을 받고 걸오 역에 매력을 느껴 해당 역할을 얻기 위해 노력했다고 한다.

 

2011년 영화 완득이의 주인공 도완득 역을 연기하였다.

유아인은 극중 혼혈 설정을 위해 매일 얼굴에 검은 분장을 하며 촬영하였고,

운동을 워낙 싫어했지만 역할을 위해 킥복싱 훈련을 받았었다.

 

2012년 드라마 패션왕에서 주인공 강영걸 역으로 출연했다.

성공에 집착하여 비겁하지만 인간미 넘치는 불운의 캐릭터를 잘 표현했다는 평을 얻었다.

 

2013년 드라마 장옥정, 사랑에 살다에서 숙종으로 출연했다.

새로운 장옥정을 보여주려고 야심차게 기획되었지만 착한 장옥정에 대한 시청자의 반응은

그리 열광적이지 않았고 역사 고증에 관해 많은 논란이 있었다.

 

2015년 유아인에게 상당히 고무적인 해였다.

동년배 연기자 중에선 연기력으로 상위권을 인정받으며 드라마와 영화에서 상당히 괜찮은 필모그래피를

쌓아가고 있던 중 베테랑에서 훌륭한 악역을 선보여 대중들에게 연기파 배우라는 인식을 주었다.

 

2018년 1997년 외한위기 당시를 그리는 영화 국가부도의 날에 캐스팅 돼

국가 위기를 기회로 삼아 베팅하는 금융맨 윤정학을 연기했다. 

 

2020년 #살아있다에서 오준우 역을 연기하였다.

통제 불능 이 된 도시에서 고립된 채 생존하는 게이머 오준우를 연기했다.

 

2022년 넷플릭스 영화 서울대작전에 박동욱 역으로 출연했다.

1988년에 개최된 서울 올림픽이 진행되던 때에 감추어진 비자금을 뒤쫓으려는 설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