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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NA 수목 드라마 '이상한 변호사 우영우'에 대해 알아보자

드라마 알아보자

by 스토리 터치 2022. 7. 18. 1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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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르 : 법정, 휴먼, 드라마, 코미디, 로맨스

방송 시간 : 수, 목 / 오후 9:00

방송 횟수 : 16부작

제작비 : 약 200억 원

채널 : ENA

제작진 연출 유인식
극본 문지원
출연 박은빈, 강태오, 강기영, 하윤경, 주종혁

천재적인 두뇌 자폐스펙트럼을 동시에 가진 신입 변호사 우영우의 대형 로펌 생존기

 

기획의도

POINT1. 흥미롭고 사랑스러운 캐릭터가 보여주는 극복의 드라마
'자폐 스펙트럼 장애'를 가진 영우는 강점과 약점을 한 몸에 지닌 캐릭터다. 영우의 강점은 우리들 대부분이 범접할 수 없을 만큼 탁월하지만, 영우의 약점은 우리들 대부분이 깜짝 놀랄 만큼 취약하다. 164의 높은 IQ 엄청난 양의 법조문과 판례를 정확하게 외우는 기억력, 선입견이나 감정에 사로잡히지 않는 자유로운 사고방식이 영우의 강점이다. 감각이 예민해 종종 불안해하고, 몸을 조화롭게 다루지 못해 걷기, 뛰기, 신발끈 묶기, 회전문 통과 등에 서툴다. 영우는 극도의 강함과 극도의 약함을 한몸에 지닌 인물이자 높은 IQ와 낮은 EQ의 결합체이며 우리들 대부분보다 우월한 동시에 우리들 대부분보다 열등한 존재다. 영우는 한마디로 흥미롭다.

POINT2. 에피소드 중심의 법정 드라마
이 드라마는 서울대 로스쿨을 수석 졸업하고 변호사시험에 합격한 우영우가 대형로펌 '법무법인 한바다'의 변호사가 되는 것에서부터 시작한다. '이상한 변호사 우영우'는 영우와 한바다의 변호사들이 '한 화에 한 개씩의 사건'을 해결하는 구성이다. 매와 흥미 진진한 새 사건이 도전장을 내밀면, 우리의 주인공이 언제나처럼 멋지게 문제를 풀어내는 모습을 보는 쾌감, 즉 '에피소드 중심의 법정 드라마'만이 가질 수 있는 매력을 선사하고자 한다.

POINT3. '우영우 같은 변호사'를 꿈꾸게 하는 드라마
우리는 정직하고 성실하고 정의롭고 유능한 변호사를 원한다. 하지만 현실에서 그런 변호사를 만나기란 얼마나 어려운가? 우리의 영우는 고집스러울 만큼 정직하고 성실하며 정의롭다. 또 '법'에 대해서라면 그 누구보다 많이 알고, 맡은 사건에 집요하게 파고드는 열정이 있다. 시청자들의 입에서 "나도 저런 변호사를 만나고 싶다!"는 소리가 절로 나오도록, '이상한 변호사 우영우'는 매화 '영우가 가진 변호사로서의 장점'을 충실히 표현할 것이다.

 

시청률

tvN, OCN과 달리 신생 케이블 채널임에도 불구하고, 2회 만에 전작의 최고 시청률을 뛰어넘어

1회 시청률에 비해 약 2배 상승한 1.8%로 ENA 채널 자체 최고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후 3회에서도 역시 2회 시청률 대비 약 2배가 넘게 상승한 4%대를,

4회에서는 5%대를 기록하며 화제성과 입소문을 증명하는 중이다.

동 시간대 방송한 공중파 수목드라마들을 제치고 1위를 기록했다.

3회 방영 직후 ENA DRAMA에서 편성된 재방송 역시 1.2%의 시청률을 기록했고,

직전 편성된 두 회의 재방송 역시 각 0.8%, 0.7%의 시청률을 기록하며

케이블 시청률 순위를 ENA 계열 채널들이 줄세웠다. 그야말로 초대박이 났다.

 

불과 방송 4회 만에 첫 회에 비해 시청률이 무려 5%p 가량 올랐으며,

이후 5회 방송은 전국 기준 9.1%을 기록했고, 수도권 기준으로는 10.3%를 기록하며 10%를 돌파했는데,

무려 1회에 비해 10배가 오른 것이다. 사실상 전례가 없는 수준의 폭발적인 흥행 추이를 보여주고 있는데,

최고 시청률 23.8%를 기록했던 《SKY 캐슬》의 동회 차 시청률마저 넘어버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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